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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산림치유자원 푸른 숲! 산불 예방으로부터 지켜나가자!사진> 완도부군수 김 현 철 [청해진농수산신문]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 온난화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세계 각 곳에서는 산불, 황사, 지진, 빙하 감소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자연재해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으며, 발생 크기 또한 매우 커지고 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고온 현상으로 건조한 봄철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 가운데, 완도군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부터 5월 15일)을정하며 산불 예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발생한 전체 산불 2,858건 중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발생한 산불이 1,818건으로 전체 산불의 63.6%를 차지하여 산불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 원인으로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쓰레기 소각, 담뱃불 실화, 주택 화재 비화, 기타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완도군 산불 예방 대책으로 관내 전 산림에 대하여 인화물질 휴대 금지및 산불예방 금지 행위 공고와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완도 상왕산 등 10개소 2,870ha의 산림에 대하여 각각 입산 통제와 등산로를 폐쇄하여 집중 관리하는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까지 강진, 해남과 공동으로 운영하던 산불 진화 임차 헬기를올해부터는 단독으로 운영하며 섬 지역의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 전략적인 산불 진화 지휘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 진화로 우리의 소중한 난대림 보존과 함께 군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력을 다하는 중이다. 지난해 전남 함평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생각해보자. 함평산불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행위로 추정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빠르게확산되어 산불 진화 헬기 11대, 지상 인력 약 1,000여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되었던 대형 산불 재난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약 475ha의 우량 소나무 숲이 산불 피해를 받았으며, 인근 공장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 8개 동의시설 피해가 발생 되었던 역대급 대형 산불이었다. 완도군민과 더불어 우리 국민 모두가 이를 반면교사 삼아 산불 예방에대한 인식 제고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완도군에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난대림(3,456ha)으로 이루어진 산림 자원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생태 자원이 분포하고있으며, 이를 잘 보존해온 결실로 대규모 국책 사업인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과 완도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림·해양치유산업을 중점적으로육성하여 치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자원이 곧 자산인 것처럼 완도군의 난대림과 해양자원은 세대를 지나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국가적 생태자산이다. 따라서 우리는 지난 전남 함평 산불 재난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또 한번 우리 세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소중한 국가생태자산을 소실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면서 다시금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본다.<완도부군수 김현철> *외부 기고문은 본지의 편집뱡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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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민주당 박지원,정동영 올드보이 귀환[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발표한 지역구 경선 결과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3선 전해철 의원(경기 안산갑)이 친명 원외인사에 밀려 경선 탈락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밤 경기 안산갑을 포함해 17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갑에선 양문석 전 민주당 경남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이 전 의원을 이기고 공천을 확정했다. 양 전 위원장은 대선 경선 당시 이재명 캠프에 참여했던 친(親)이재명계로, 지난해 전 의원을 겨냥해 “‘수박(비명계를 뜻하는 은어)’ 쳑결” 등의 발언을 했다가 당 지도부로부터 당직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다. 사진> 좌)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우) 올드보이 노장들의 귀환도 눈길을 끌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도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현역 윤재갑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정동영 전 대표의 재도전으로 주목받았던 전북 전주병에선 현역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정 전 대표에게 밀려 패했다. 전남 여수을에선 현역 김회재 의원이 경기도청 정책수석을 지낸 조계원 예비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경기 부천병에선 국회부의장을 지낸 김상희 의원이 이 대표 최측근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변호인 이건태 변호사에게 패했다. 호남 친명계 의원들은 공천을 확정지었다. 전북 완주-진안-무주에선 이재명 지도부에서 초대 수석대변인을 지낸 안호영 의원이 승리했고, 전남 여수갑에선 주철현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해당 지역구 전직 의원을 지낸 이용주 전의원을 앞섰다. 전북 정읍-고창에선 윤준병 의원이 1등을 차지했다. 다만 경기 평택갑에선 비명계인 홍기원 의원이 임승근 전 평택갑 지역위원장에게 승리했다. 대선 경선 당시 이낙연 캠프에 속했던 비명계 신동근 의원도 지역구 인천 서병에서 34세인 모경종 전 당 대표실 차장에게 패했다. 이재명 대표의 수행비서였던 모 전 차장은 정치 신인 가산점과 청년 가산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구 합구로 민주당 현역의원들 간 혈투가 벌어졌던 서울 노원과 경기 부천 경선 결과도 이날 발표됐다. 서울 노원갑에선 노원을에서 4선을 지낸 친명계 우원식 의원이 노원갑 재선 고용진 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확정했다. 경기 부천정과 일부 합구가 이뤄진 부천갑에선 해당 지역 현역인 3선 김경협 의원이 부천정 현역 서영석 의원과 비례대표 유정주 의원에게 패해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호남 일부 지역에선 현역 의원을 포함한 결선이 치러질 전망이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선 현역 서삼석 의원과 김태성 예비역 육군 소장이 결선을 치른다. 전남 나주-화순에선 현역 신정훈 의원이 전직인 손금주 의원과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현역인 설훈 의원 탈당으로 무주공산인 경기 부천을에선 김기표 변호사가, 윤관석 의원이 탈당한 인천 남동을에선 이훈기 전 OBS 기자가 공천을 확정지었다.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에선 박희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한편, 이날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된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컷오프(공천배제)했다. 임 전 소장은 앞서 시민사회 몫 추천을 받아 비례 순번 20번에 내정됐다. 임 전 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으로부터 후보자 등록 서류 심사 결과 컷오프 통보를 받았다”며 “사유는 병역기피다.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병역기피라 규정했다”고 썼다. 전날(12일) 연합정치시민회의가 민주연합 비례후보로 내정한 전지예 전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도 반미 논란에 자진 사퇴한 상태여서, 시민단체 몫 비례후보는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만 남았다.<기동취재:石泉 김용환대표기자,광주 조영인본부장,서부 정완봉본부장,동부 신동호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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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속 강혁순이사, 지역신문의 날 "CEO 대상"수상사진> 주)한일고속 강혁순이사는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CEO대상을 수상했다. [CHJ NEWS - 청해진농수산신문] 주)한일고속 강혁순 이사가 29일(오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CEO 대상을 수상했다. 강혁순이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공로가 인정된 9명이 CEO 대상을 수상했다. ‘CEO 대상’은 전국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자를 발굴하여 “지역신문의 날”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 20일, 전국 각 시도협의회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와 사회여론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주)한일고속 강혁순 이사는 완도군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발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하는 등 완도항으로 제주도 물류 및 관광객유치 기여 공로가 인정되어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CEO 대상을 수상했다. 강 이사는 지난 5월31일 완도군민의 날 군민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2003년에는 완도군방범연합회를 조직하여 초대 연합회장을 맡아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연말연시에는 불우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를 하면서, 완도와 제주구간에 대형 카훼리호를 도입해 지난 2019년1월25일부터 새벽 02:30분에 완도항을 출항해 제주도 야간항로 개설로 제주도 물류 화물을 완도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CEO대상자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혁순 이사는 한일고속 완도사무실에서 제주영업소와 여수영업소를 관장하면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CEO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했다"며, 완도항과 제주항을 애용하는 관광객과 화물차 사업주들에게 서비스를 강화하고, 직원교육과 함께 안전한 운항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사진> 좌) 조영식부의장, 중앙)이성표회장, 우)강혁순이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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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농 지왕식 선생, 공적비 제막사진> 서예명인 묵농 지왕식 선생의 공적비 제막 [CHJ NEWS- 청해진농수산신문] 평소 한국 서예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실천해 온 묵농 지왕식 선생(83세)의 공적비 제막이 5월20일 오전 11시,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수석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막에는 묵농선생의 가족을 비롯한 (사)한국사가협회 초대작가 전현직 지부장과 완도지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비 제막, 비문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공적비의 주인공인 묵농선생은 충주 池(지)씨 27세손인 조선 인조왕때 서흥부사 계최장군의 13대손으로 완도군 청산면 청계리에서 출생했다. 부친 용석열사는 독립운동하다 옥고 후 일본으로 건너가서 계속하여 독립운동을 하다가 서거하니, 묵농선생은 조부 슬하에서 성장하여 조옥자 여사와 혼인했다. 슬하에 3남매 교육을 위하여 苦楚(고초)를 認知(인지)하며 상경하여, 승욱 SK연구원, 은숙 서울대 교수, 승민 공인회계사로 키웠다. 선생은 如初(여초) 선생 문하 동방연서회에서 서예 5체를 섭렵하고, 동방문화대학원 전신인 동방서법탐원회에서 서법과 서예 관련된 학문을 3년 수료하고 전통문화연구원에서 전통한학을 3년 수료하였으며, KBS문화관에서 한시 창작 2년을 도야했다. 지난 2000년 말경에 낙향하여 완도에서 서예와 전통한학 연구원을 개원하고, 2003년에 서가협회 완도지부를 창립하여 초대 지부장을 맡고, 2015년에는 서가협회 전남지회장에 당선되어 전남지회 서예 공모전을 완도지부에 유치하여 운영위원장직을 겸직하며 전국공모전으로 승격하여 성공적 개최로 전남12개 지부 가운데 모범지부로 발전시켰다. 묵농선생은 서예 5체에 정통하니 서울에서도 인지도가 높으며, 35사회 단체에서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의지 강하고 정의롭고 義(의)롭고 큰상을 많이 받은 자로, 덕행과 공적을 많이 쌓기에 귀감이되어 서가협회 완도지부 전체 회원의 모금으로 완도 수석공원에 비를 세웠다. 추진위원장은 (사)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전·현직 지부장과 송암 김중오, 효정 박수인 및 근구찬서 지부회원 일동이 참여했다는 것. 묵농 지왕식선생은 전남 완도군 청산면 청계리 출신으로 선생의 공적을 살펴보면, 완도군민의 상을 받았으며, 옛 완도유림들이 창작한 시 266수를 손수 주해한 도록 1,000권을 발간해 완도군민들에게 기증하여 호평을 받았다. 청해음사시집을 5체 대작으로 7년 집필한 작품 266점을 표구하여 전시한 후, 완도군청에 무상으로 기증하였다. 고향 청산면 청계리 경로당 신축자금을 서울 거주할 때, 서울에서 전액 모금하여 보내주었다. 서예작품 215점을 완도군민께 선물하고 계속하고 있다. 글을 손수 지은 8폭 예서 대작 병풍을 완도군청에 기증했다. 청해진연구원 회원들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낙관을 23년째 무료로 새겨주고 있으며, 한국기록원에서 5체 대작 266점과 도록을 한국에서 가장 많이 무상으로 기증하였다는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서예미술예총에서 名人(명인)인증서를 받았으며, (사)동방서법탐원회에서 名士(명사)로 추대받다. (사)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전남지회장, 심사위원 3회 참여했으며, 인사동 비엔날레 부총재로 추대받다. 동대문 구청장상 2회 수상 및 관악 구청장상, 청량리경찰서장 상 및 완도군 청산면장상 2회 수상했다. 대한민국 서예 부문 인물대상 3회 수상, 대한민국 지역봉사대상 및 대한민국 의정인물대상 수상외 각종대상 4회 수상했다. 한국서예미술예총 특별작가 상 수상했다. 서예와 전통한학을 지도하며, 저술한 책 5편 가운데 완도의 지명에 대한 연구논문은 군민의 5갈래 논쟁을 통일했다. 끝으로 묵농 지왕식선생은 5편의 청산도 十八佳景(가경)을 제정하여 청해문화 22호에 기고했다.<石泉 김용환발행인 대표기자, 농수산 윤셩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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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해양치유 완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광고] 해양치유 완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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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 건강걷기대회 3년만에 열린다사진> 지난2019년 제14회 건강걷기대회 장면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건강한지역사회운영협의회(회장 전이양)는 오는 11월1일 완도읍 편백숲일원에서 군민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 맞이한 이번행사는 군민 약1,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강걷기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11월1일 오호1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시작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완도군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진행순서는 식전, 식후 행사로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건강한 지역사회만들기 결의문 낭독 후 건강걷기대회가 시작된다. 걷기코스는 체육센터를 출발하여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소가용리 편백숲을 지나 코스모스가 흔들거리는 농로길을 따라 체육센터로 돌아오는 왕복 6km 걷는 코스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건강한 지역사회운영협의회 전이양 회장은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LED TV, 냉장고, 세탁기, 자전거, 완도농협쌀, 특산품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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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민회장, 2022 제13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사진> 전남 완도 추정민 회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 추정민 회장은 광주전남 지역건설산업분야 신뢰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봉사활동공로로 최근 2022 제13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주최주관·시사투데이 주간신문)을 수상했다. 지난 1964년 우리나라 최초로 청소년단체를 창립한 한국청소년육성회는 경찰청허가 사단법인으로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란 슬로건 아래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육성을 위한 청소년봉사단체이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5개 지구회의 10만여 회원들이 전국각지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조성과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 완도지역에서 청소년비행예방과 유해환경정화활동 등 건전한 청소년문화정착은 물론 매년 문화행사(격년제-선지지 견학, 청소년 락 페스티벌) 실시로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헌신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 추정민 회장은 “완도군 12개의 읍·면 도서지역으로 관내 중학생 1천여 명의 비행청소년선도예방과 청소년유해환경정화활동, 모범청소년장학금지원, 위기청소년상담·멘토역할, 청소년문화체육여가지도 등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매년 다양한 청소년캠페인조성과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앞장서고자 2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에 발족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완도지구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시민정신함양과 신지식 청소년육성에 목적을 두고 최선을 다하는 우수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우수단체로 명성이 자자한 이유가 초대회장을 맡아오면서 지금까지 추 회장의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굳은 의지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전남 완도군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구회원들의 헌신적인 나눔·봉사활동으로 완도지역의 청소년들은 미래지향적인 꿈과 희망을 키우며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만을 위한 공간의 장을 만드는데 보탬이 돼주고 있다. 이에 추 회장은 “청소년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담아듣기 위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와 학교등교안전캠페인, 2박3일 선지지 견학활동, 청소년 락 페스티벌 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은 내게 주어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보람된 일이며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만큼은 전국에서 1등을 달리고 싶다”고 밝혔다. 추 회장은 완도지역발전상생협의회위원·바르게살기운동이사 등의 활동으로 지역의 든든한 대들보역할에도 적극앞장서고 있어 기관·주민·청소년들에게 모범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설립한 성운건설(주)은 완도·전남지역건설 산업발전을 위한 토목·관급공사로 지역일자리창출과 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어진 업무에 성실한 경영를 하고 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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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후보 출정식 후 선거운동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지역위원회는 완도읍 주도 앞 대로변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합동출정식에는 해남·완도·진도지역위원장인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우철 군수후보, 관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비례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은 참석자 소개, 출정선포, 윤재갑 국회의원의 후보자 소개 및 지지연설, 신우철 후보의 대표연설, 승리기원 구호제창, 운동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지지연설에 앞서 신우철 군수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눈길을 끈 부분은 신우철 후보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경쟁했던 김신 예비후보를 함께 단상으로 초대해, 앞으로 신우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한 대목이다. 대표연설에 나선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우리 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한 민심은 무엇인지 새삼 깨달았다"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겸손한 섬김으로 군민과 소통해, 위대한 군민들과 함께 신해양시대, 제2의 장보고 청해진시대를 열어가겠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군민의 위대함과 더불어민주당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군민 여러분께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 그럼으로써 4년 후에는 군민들의 박수를 받고 떠나는 좋은 군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공식 선거운동 출정의 의미를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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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5월 5일 개막사진> 완도타워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안심하고 떠나는 치유 여행'을 주제로 '2022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를 완도 해변공원과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해양치유 등과 연계해 다양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했다. 축제 첫날에는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가 소속된 광주여대 양궁팀 사인회, 영 스트리트 댄스 배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7일에는 군민 화합 노래자랑이 예정돼 있으며 완도군 전복 홍보대사인 가수 영탁이 특별 초대 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행사장인 완도 해변공원과 장보고 동상, 신지 명사십리를 각각 다른 콘셉트로 꾸며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해변공원 앞바다에는 110m×14m 크기의 대형 낚시 체험장을 만들어 전통 대나무 낚시를 할 수 있다.신지 명사십리에서는 해양치유 체험, 어린이 모래 놀이터, 조개 체험 공방 등을 운영해 청정바다와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28일 "많은 분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고 축제를 즐기며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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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김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 김신 인터뷰]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고자하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왜 꼭 본인이어야 하는가? 완도를 지키며 지역청년운동과 시민사회운동을 하고 군의원 8년의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저는 늘 지속가능한 고향 발전을 위해 고민하였고 군민들의 하나같은 바램이 무엇인지 생각했으며 내 자식들과 함께할 완도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뛰었습니다.그러나 재선 군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소신과 열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건전한 비판과 견제만으로는 완도의 미래를 제대로 견인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관행과 기득권에 맞서 싸우며 큰 불이익과 정치적 음해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굴하지 않으며, 떳떳하고 당당하게 군수에 출마하는 것은 내 자식들과 완도의 미래가 될 젊은이들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고자 함입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사회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소멸위기에 있는 내 고향 완도는 변화에 능동적이며, 변화의 중심에 완도다움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고, 우리 군민 모두에게 완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고자하는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첫 선거이후 20여 년의 세월을 완도호를 이끌 선장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준비하고 또 준비하였습니다. 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먼저 공무원의 투명한 인사행정입니다. 인사가 만사라 했습니다.우리군의 살림과 수많은 시책들을 집행하는건 집행부 공무원들이기에 공무원 인사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인사정책이 투명하지 못하면 단체장의 영이 바로 설 수 없어 공무원 조직의 효율성은 떨어지고 결국 그 피해는 군민들에게 미칠 것입니다. 올바르고 효율적인 공무원 인사는 제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사권자인 군수의 강력한 실천력에 있다고 봅니다. 다면평가제, 직위공모제, 인사예고제 등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고 하지만 형식적일뿐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불만이 되는 인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군수가 되면 신상필벌의 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인사를 통해 기필코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행정과 예산의 투명성 제고입니다. 공정하고 형평성있는 정책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행정과 예산집행이 투명해야 군민들의 삶도 밝아진다는 것은 김신의 변할 수 없는 소신이자 군정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정책의 생산과 집행과정을 인사와 연계시켜 공무원들의 창의성과 자발성을 높이는 한편 예산효율성의 우선가치를 주민복지와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할 것입니다. 저는 8년의 군의원 활동을 통해 지역의 패권적 정치질서와 토호세력과 결탁한 행정을 개혁하려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정확하게 행정을 파악할 수 있었고 문제점과 대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이 바뀌면 우리군의 미래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개발과 생활경제를 바꿀 정책과 비전을 준비했습니다. 완도의 지역경제지표는 성장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군민들의 생활경제는 피폐해지고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지역 기간산업인 수산업이 내만권해양오염과 자연환경변화 등으로 생산성에 타격을 입고 판로 개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수산물 유통구조를 과감하게 개혁하는 한편, 대기업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완도로 유치하여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저의 인맥을 통해 3,000억 이상의 대기업 투자유치 약속도 되어있는 등 우리지역 주민들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또한, 대규모 마리나 항만시설 및 해양수산관광 레저산업을 일으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완도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큰 위기에 처한 전복산업을 안정화시키고 해조류 생산 및 판로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갈수록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김 생산은 면허지를 늘려 생산성을 높이고 우리군 효자 상품으로서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넷째, 생명산업이라 할 수 있는 농업은 수산관광군이라는 지역특성 때문에 소외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농업예산도 현재 대비 30% 정도는 증액하여 희망과 실질적 소득을 줄 수 있는 농업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각 읍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지정, 집중 지원하도록 할 것이며 대규모 친환경 농산물가공산업과 로컬푸드 판매점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농업기술센터와 농.축산 부서를 확대 통합하여 농업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생산.가공.유통.판매.수출 등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할것이며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여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예산 집행을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저의 군의원 시절 각종 물품구매 및 용역발주 등 막대한 예산을 지역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외지업체에 주지말고 지역에 집행하도록 매년 강력히 주장했지만, 관행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이런 문제점을 바로잡아 우리군 예산이 가능하면 외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하여 지역상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여섯째, 주민참여를 활성화시켜 실질적 참여 자치를 열겠습니다. 작금의 완도는 군수의 독단적 정책 결정으로 군민들의 불만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완도읍 변환소, 고금면 기업형 돈사, 초대형 해상풍력, 간척지 대규모 태양광 설치, 해양치유공단 등은 주민과 소통하고 심사숙고해야 할 사업들입니다. 저는 이런 현실을 바로잡고 소통과 열린 리더십으로 완도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주민들과 언제든지 소통하는 군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실천할 것입니다. 우리군 중요정책을 군수 독단으로 결정하여 처리하지 않고 읍면 대표자를 공모하여 50여명정도의 군정혁신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중요현안 문제나 정책결정 시 필수적으로 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우리군의 기간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전복 및 해조류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판로대책 등을 수립하고 위축되어 있는 관광산업 등을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및 소득창출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4. 현재 완도군의 가정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해야할 일이 수없이 많지만, 마지막으로 농어촌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게 하겠습니다. 갈수록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의 세끼식사문제와 주거지 냉난방 문제를 행정적 차원에서 완전히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와 교육에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도서지방의 아이들에 대한 투자와 지원으로 미래의 꿈이 함께 자랄 수 있는 완도를 지향할 것이며 급선무인 노화읍과 보길면의 심각한 급수문제의 항구적 해결방안으로 해저관로를 통해 육지의 탐진댐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금일읍, 금당, 생일면의 최대 숙원사업인 연륙교 사업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완도군 장학금 집행방향도 성적우수자 위주지원정책에서 탈피하여 모든 학생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등 위주로 집행하겠습니다. 저는 고향을 위해 헌신해오면서 완도의 한계와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들을 수많은 시간동안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준비하여왔습니다. 믿을 신 김 신이 새로운 희망의 완도를 열어가겠습니다. 5. 완도 군민들께 한마디..... 저의 좌우명은 정직, 헌신, 용기입니다.정치인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정직해야 합니다.지도자는 자신의 인생을 공동체 구성원의 꿈과 행복을 키우는 데 헌신해야합니다.정치인과 지도자는 자신의 신념을 지켜가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저는 학업과 군복무 등 10여 년의 기간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49년을 고향을 지키며 농업, 수산업, 건설업, 상업 등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며 사회참여활동과 정치를 해오면서 12개 읍면을 각각 수백차례 아니 천번 이상을 왕래하며 수 많은 주민들과 만나고 지역 곳곳의 특성들과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소위 고향전문가 이자 지역 전문가라 자부하고 있습니다.완도는 이렇듯 제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주었습니다.완도의 역사를 통해 꿈을 키웠고 완도의 문화를 통해 나름의 소신과 정치적 철학을 갖출 수 있었으며 완도의 자연에서 사랑을 몸에 익혀온 나로서는 이제 완도에 내가 더 큰 헌신과 용기로서 소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자랑스러운 완도를 재건하는 일에 온몸을 던져 일하고자 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준비된 김신에게 힘찬 성원과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 김신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신청 계획임(무소속 출마의사 없음) ♡생년월 : 1963.03, ♡출생지 : 완도읍 죽청리 ♡주요학력 : 동신대학교 대학원졸업 ♡주요경력 : 완도군의회의원(전), 전남지구청년회의소(JC) 지구회장(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 ♡포상내역 : 호남의정 혁신 최우수상, 한국지역신문 지방혁신 의정상, 광주전남 유권자연합 정치개혁 특별상수상 [대담: 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